잠시 머물렀다가

태양의 찬가

시릴로1004 2010. 5. 15. 09:40

태양의 찬가

 

 

 오 감미로와라 가난한 내 마음에

 

 한 없이 샘 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와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 몸 있음을 

  

 

                                    

오 아름다와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라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물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사랑의 주님

 

노래 부른다.

                                 

내 맘에 한없이 샘솟는 정결  반복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