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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리처드 칼슨

시릴로1004 2009. 8. 6. 12:54


*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 리처드 칼슨 *



[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쁜 소식,상대하기 힘든 사람, 혹은 실망스러운
일에 부딪히면 과민 반응을 보이가나 평정을 잃고 짜증 내거나
화가 나고 좌절감을 갖기도 한다.

우리는 사소한 일에 마치 위급하고 대단한 문제가 일어난 것처럼
행동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사람에게는 삶을 보다 편안하고 쉽게
어려움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드는 아주 부드럽고

우아한 길이있다. 그것은,

첫째,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라
둘째 ,모든 것은 다 사소하다

위의 사실을 자신의 삶에 적용시킬 때, 당신은 평화와 사랑이 충만한
모습으로 새로 태어날 것이다.



[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자.]

완벽주의자이면서 마음이 평화스러운 사람을 만나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완벽에 대한 욕구와 내적 평화에 대한 욕망은 서로 대립이 되
어 양립할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게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기보다는 잘못된 점
과 그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는데 이것은 현재의 자신에
게 만족하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한다는 것은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지 말라는 것
이 아니고 자기 삶의 잘못된 점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그것에만 초점을
맞추는데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삶의 모든 부분에서 완벽해지고자 하는 욕심을 없애는 그 순간, 현재의
삶 자체에서 완벽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지금 서 있는 이 자리에서 행복을 찾자.]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을 끝없이 뒤로 미루면서 살아간다.
물론 이는 의식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어쨌든 사람들은 매순간 '언젠가
는'행복해지리라 믿으며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행복을 움켜잡기에 '지금'보다 더 나은 때는 없는 것이
다. 지금이 아니라면 도대체 그때가 언제란 말인가 ? 어찌 되었던 우리
인생에는 항상 어려운 도전들이 넘쳐나기에 이 점을 받아들이고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행복하기로 결심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

결국, 행복은 우리기 현재 가고 있는 길 자체이니까 .....



[ 연민을 길러보자.]

타인에 대한 연민을 기른 것만큼 정신적인 균형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연민이란 자신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타인의 입장이
되어, 자신이 그와 같은 곤경에 처하면 어떨지 상상해 보는 동시에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을 느끼는 것을 뜻한다.

연민은 연습을 통해 얼마든지 키울 수 있으며 의도와 행위라는 두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의도는 단지 타인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열어야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다시 말해 우리는 의도를 통해 자신의 문제로
부터 타인의 문제로 관심을 확장하는 것이다.

행위는'그것과 관련해 당신이 행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뜻하는 것이다.
'무엇'을 하는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뭔가를 '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위대한 일을 할 수는 없다.단지 위대한 사랑을 갖
고 작은 일을 할 수 있을 뿐이다." 라고 말한 테레사 수녀의 연민을 기
억하고 배워야 하지 않겠는가 ?

- '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리처드 칼슨) 중에서 -

* 2009. 05.03/ 김은영 모니카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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