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병원,척추수술 유감 20여년간 디스크와 협착증으로 고생하였던 것이 척추3,4,5번 수술로 똑 바로 서서 걸을 수있다는 것 자체가 신비스럽다. 왜 더 일찍 결단을 내리지 않은 것이 후회스럽다. 교리신학원을 다닐 때 허리가 활 같이 휘어 고통을 겪으며 인고의 때를 견디어 냈던 추억들,영등포 노숙인에 .. 나의 이야기 2018.08.23
매형님을 보내드리면서 병원서 일어난일들 잠 자리에 들 때 약간의 통풍기는 있었지만 이렇게 급속으로 통증이 올 줄 몰랐다. 내일은 한선교사와 함께 충주로 성경으로 읽는 맥관통을 강의하러 가는 날인데 지장이 있을 것 같다. 진통제를 먹고 기다려도 발목의 통증이 심하게 와서 일어설수가 없다. 할수없이 한선교사 한테 아침 .. 나의 이야기 2011.06.04
오마리아의 노숙자의 천사?소증힌 딩신에서 인사가 늦었네요. 시릴로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성경(마태25장 40~46)말씀이 떠오르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또한 모든 선의 근원이신 주님을 받들어 섬기는 것이 우리에게는 영구한 평화와 참 기쁨이다라는 성무일도의 말씀도 생각납니다. 매서운 추위도 마다않고 한주도 걸르지 않으시고 불편한 몸.. 나의 이야기 2011.04.10
빛으로 오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 축 성탄 ★ + 찬미 예수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빋이 세상에 왔다.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 나의 이야기 2010.12.24
요셉의원에서 미술공부를? 성경나눔이 끝나면 조하상바오로 형제의 지도로 커피 부레이크를 가진후 쪽방촌 형제 자매님들과 염수녀님, 이곳의 봉사자 그리고 나 컾과 오렌지 그리고 포카리 페트병을 앞에 놓고서 뎃상을 한다 학창시절을 통털어 그 지긋지긋하던 미술시간이 또 다시 찾아올 줄이야! 나의 이야기 2010.09.01
노숙인들을 처음 만나게 해준 이재을 사도요한 신부님께 감사하면서 학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성자 이근호 작성일 2008-08-16 오후 6:17:09 번 호 179 조 회 69 추천수 0 한 낮의 열기가 이마를 넘어 등허리까지 적시고, 한 해도 반허리가 지나가고 사명의 길을 실천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시금 인생에서 열정의 꽃을 주님의 사랑 안에서 피어 보고자 저는 이재을 사.. 나의 이야기 2010.03.09
만남 - 정채봉 만 남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 때는 던져버리니까. 가장 시간이 아.. 나의 이야기 2010.03.09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시릴로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9년 04월 21일 개설하신 후 303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03 개설일 2009년 04월 21일 오전 09:31 이었습니다. 첫 글 주님의 사랑은 놀라워 / 2009년 04월 21일 오전 09:42 첫 댓글 달빛모양님 "기도란 하느님과의 속삭이는 정담처럼 한없는 .. 나의 이야기 2010.02.18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행복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은 나무와 같이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1-4) "나에.. 나의 이야기 20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