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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

시릴로1004 2009. 12. 1. 16:55



        한발 떨어져서 삶을 바라보면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곁에서 훈수를 하는 사람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의 깨달음을 얻습니다.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면 막상 게임에 임해 있는 사람은 볼 수 없는 수를 자신보다 더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기가 막히게 훈수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게임에 임하는 당사자는 긴장해 있는 상태라 상황 그대로를 보지 못하는 반면 밖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훈수를 잘 해줄 수 있는 것이지요. 삶이 보이지 않을 때는 때때로 삶에서 한 번 벗어나 보십시오. 나무 하나를 보기 위해서는 산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숲 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산에서 멀찍이 떨어져 보아야 하는 것처럼 어떤 일이 풀리지 않을 때나, 막막하게만 느껴질 때는 계속 그 문제에 매달려 전전긍긍할 것이 아니라 마음의 평온을 유지한 채 멀찍이에서 바라보면 생각지도 않았던 묘수가 떠오릅니다. 한 걸음 떨어져 삶을 바라보면 삶은 우리에게 소중한 힌트를 주곤 하지요. - 좋은글 중에 - 풀리지 않을 때는 눈높이를 바꿔 보라 세상을 살아갈 때도 마찬가지지만 일을 할 때도 정도의 고집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일관되게 일을 추진해 나갈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고집이 지나칠 때 발생한다. 일을 하다 벽에 부딪히게 된다면 다른 쪽 방향도 모색해 봐야 한다. 정면 돌파만 고집하다가는 시간도 많이 뺏기고 돈도 많이 드는 경우가 있다. 자칫하면 파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성공을 향해 가는 길에는 외나무다리가 여러개 놓여 있다. 빨리 건너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그래야만 천 길 낭떠러지도 떨어지지 않는다. 때로는 걸음을 늦출 줄도 알아야 하고 다리가 미끄러워 보이면 시간과 비용이 더 들더라도 돌아갈 줄 알아야 한다. 사람의 마음은 요사스럽다. 십억을 지닌 부자도 백억을 지닌 부자와 비교하면 상대적 빈곤감을 느낀다. 그러나 일억을 지닌 사람이 천만원을 지닌 사람을 보면 상대적 만족감을 느낀다. 그러므로 육신의 눈높이를 바꿔보고 마음의 눈높이도 바꿔보라 그러다 보면 얽히고설킨 매듭이 쉽게 풀리기도 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꾸라.. 문제를 두고 걱정부터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 아니라, 나쁜 습관에 불과하다.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내게 생긴 문제들이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점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힘을 주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자. 기분 좋은 잠, 상쾌한 아침을.. 매일 잠 잠자리에 들면서 그 날의 걱정거리들을 되뇌이는 것은 내일까지 걱정하는 하루로 만들어 버린다. 잠자리에 들 때 마음을 편안히 하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자.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면, 어제의 문제들을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오늘 해결해야 할 산더미 같은 쌓인 일과 문제들을 헤아려 보느라 마음을 무겁게 하지 말라. 긍정적인 말을 하라.. 생각을 말로 하지만, 말에 따라서 생각이 바뀌기도 한다. "난 못해", "큰일이야!", "어떻게 하지?" 이런 식의 부정적인 말들을 모두 버리자 긍정적이고 확신에 찬 말들로 생활을 채우라. 말하는 습관을 바꾸는 것은 매순간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도움을 주는 글귀들을 외우자..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고, 힘을 내게 하는 좋은 말들을 외워 두자. 마음에 와 닿는 구절, 명언, 책에서 읽은 아름다운 말들이 나를 성장시켜 주는 한마디가 될 수 있다. 그런 말들이 무의식중에 창조적인 생각으로 바뀌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지라..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마음과 생각을 풍요롭고 새롭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내 모습을 반성해 보고, 서로를 격려함으로써 약한 의지를 다시 세울 수 있다. 성경공부 모임이나, 자원봉사단체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다. - 좋은 글 중에서 -
출처 : 2003학번 교리교육학과
글쓴이 : andre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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