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훈계를 언짢게 여기지 마라.
아버지가 아끼는 아들을 꾸짖듯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이를 꾸짖으신다"(잠언2,11-12).
그대를 때리는 손은 하느님의 손입니다.
언제나 하느님께 감사하고 그대를 때리시는 손에 입맞추십시오. 바로 그 손
은 그대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손이기 때문입니다.두려움은 악 그 자체보다
더 나쁜 악입니다. 의심은 거룩함에 대한 가장 큰 모욕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선택하신 영혼을 시련을 통해서 하느님께 묶어두십니다. 세속에 애착을 두는
사람은 그렇게 남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세속에서 떠나야 합니다. 조금씩
애착을 버리는 것이 한 순간에 모든 것을 버리는 것보다 낫습니다. 언제나 하
늘 나라를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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