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단계 |
<탈무드>에서는 남자와 생애를 일곱 단계로 나누었다.
* 한살은 임금님... 모든 사람들이 임금님을 모시듯이 달래거나 얼러서 비위를 맞추어 준다. * 두 살은 돼지 ... 진흙탕 속을 마구 뒹군다. * 열살은 새끼양... 웃고 떠들고 마음껏 뛰어다닌다. * 열 여덟 살은 말.. 다 자랐기 때문에 자기 힘을 자랑하고 싶어한다. * 결혼하면 당나귀... 가정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겹게 끌고 가야 한다. * 중년은 개..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하여 사람들의 호의를 개처럼 구걸한다. * 노년은 원숭이.. 어린아이와 똑같아지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
술의 역사 |
이 세상 최초의 인간이 포도나무를 키우고 있었다. 그때 악마가 찾아와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인간이 대답하기를 '지금 근사한 식물을 키우고 있다'고 말하자 악마는 이런 식물은 처음 보는 것이군'하면서 놀라워했다. 그래서 인간은 악마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해 주었다. '이 식물에는 아주 달콤하고 맛있는 열매가 열리는데, 익은 다음 그 즙을 내어 마시면 아주 행복해진다네.] 그래서 술을 처음 마시기 시작할 때에는 양같이 온순하고, 조금 더 마시면 사자처럼 사납게 되고, 조금 더 마시며 원숭이처럼 춤추거나 노래부르며, 더 많이 마시게 되면 토하고 뒹굴고 하여 돼지처럼 추하게 되니, 이것은 악마가 인간들에게 준 선물이기 때문이다. |
남겨 놓은 것 |
인류 최초의 여성은 아담의 갈비뼈 한 개를 빼내어 만들었다고 구약 성서는 말하고 있다.
어느날 로마 황제가 랍비의 집을 찾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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