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에는
산마다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언덕마다 젖이 흐르리라.
주님의 집에서는 샘물이 솟아
시팀 골짜기를 적시리라"(요엘4,18)
매년 맞이하는 부활절이지만
이번에는 주님 마음에 꼭 맞는 선한 일을
하여야 하겠다고
다짐을 하였지만
지금 부활절 전야를 맞이하여
재의 수요일에 다짐한 것에서 멀리 떨어져 나간 느낌을 지울수 없다.
작심삼일도 자꾸 반복하면 어느날 완전하게 이루어 지겠지...
과거에 얶매여 있는 것 같이 바보가 없다고 하는데
지금은 모든 것을 훌훌 벗어 던져버리고
염치없게 주님의 사랑안으로
쳐들어 가면 주님은 그래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돌아온 탕자를 기다리는 주님의 눈두렁은 진물러 있으시겠지.
오직 주님 만으로 만족하겠다는 데레사 성녀와 같이
나도
주님의 모든 것이 되겠다고 다짐을 한다.
Omnibus, Omnia
가톨릭영성의 향기 - 삶의 이야기
시릴로님, 주님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시릴로님은 특별한 부활절을 지내고 계시잖습니까? 마음이 마픈이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전하시는 예수님의 전도사로써...그렇게 조금씩조금씩 넓혀나가시다 온 세상을 다 전파하실 날이 올겁니다. 주님의 모든 것이 될 날을 꿈꾸는 부활절에 큰 은총 받으시길... 10.04.07 23:44
실천적성경연구 - 자유계시판
이선미
[오직 주님 만으로 만족하겠다는 데레사 성녀와 같이, 나도
주님의 모든 것이 되겠다고 다짐을 한다.]
- 시릴로님, 반갑습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고, 나 또한 주님의 모든 것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10.04.04 06:17
흠흠 방가방가버요^^ 부활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10.04.04 00:58
[오직 주님 만으로 만족하겠다는 데레사 성녀와 같이, 나도
주님의 모든 것이 되겠다고 다짐을 한다.]
- 시릴로님, 반갑습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고, 나 또한 주님의 모든 것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10.04.04 06:17
교리교육49 -우리들의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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