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로욜라의 이나시오 기도중에서

시릴로1004 2009. 8. 3. 08:27

 

 

 

사랑하올 주여, 제가 너그러워질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당신을 섬기되, 마땅히 받으실 만큼 섬기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되, 그 대가를 셈하지 아니하고,

싸우되, 상처받음을 마음에 두지 않으며,

땀 흘려 일하되, 휴식을 찾지 않게 하소서.

힘써 일하되, 당신의  뜻을 행하고 있음을 아는 보수 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도록 가르쳐 주소서.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2)  (0) 2009.08.08
기도(1)  (0) 2009.08.08
하느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셨다  (0) 2009.07.28
기도는 藥이다  (0) 2009.07.24
우리 예수님 땅에 엎드려 기도하셨다 - 김진태 교리신학원 원장 신부님  (0)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