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올 주여, 제가 너그러워질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당신을 섬기되, 마땅히 받으실 만큼 섬기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되, 그 대가를 셈하지 아니하고,
싸우되, 상처받음을 마음에 두지 않으며,
땀 흘려 일하되, 휴식을 찾지 않게 하소서.
힘써 일하되, 당신의 뜻을 행하고 있음을 아는 보수 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도록 가르쳐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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