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은 나무와 같이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1-4)
"나에게 이롭던 것들을,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나의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의 지고한 가치 때문에,
다른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지만
그것들을 쓰레기로 여깁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있으려는 것입니다."
(필리3,7-9)
밝고 희망찬 새해을 맞이하여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은총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교리교육49 우리들나눔
성서영성학과/계시판
신정현 (2009/12/31) : 형제님 !!!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람니다.
유민하 (2010/01/01) : 1월 1일 첫 댓글입니다. 형님 한해동안 주님의 심부름 열심히 하셨으니 은총 만땅 받으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새해에도 주님 심부름 열심히 하시도록 영육간의 건강위해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이상호 (2010/01/01) : 집을 잠간 비운 때에 쪽지가 와 잘 받지 못해 미안합니다. 새해 주님 은총의 축복 많이 받아 더욱 알찬 봉사의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심정자 (2010/01/03) : 제때에 열매를 맺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기도해 주세요~~치릴로기도대장님!!
장은숙 (2010/01/04) : 어제 본 영화"위대한 침묵" 중에서 장님 수사님의 잔잔한 독백? - 하느님은 우리의 선익 만을 생각하시는 분이므로 어떠한 일이 생기더라도 감사하고 받아들이면 사람은 행복해진다. 세상사람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앞을 못 보는 것이 영혼에 이로우므로 하느님께서 하신 일이므로 감사한다.. (중간에 좀 잤지만 마지막 이 말씀이 가슴 깊이 새겨졌답니다^^)
박혜경 (2010/01/04) : 주님의 사랑이 형제님 안에서 풍성하게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글구 안나 언니 저도 그 영화 봤어요.수사님 중 유일하게 우리를 향해 말씀하시는 것이 바로 그것이었지요. 세 시간 동안의 피정 참 아름다웠어요. 그죠?
김혜옥 (2010/01/09) : 형제님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 닮고자 노력합니다. 화이팅 새해에는 더 밝고 힘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구순애 (2009/12/31) : 아멘! 오라버니도 새해에 주님 은총 가득하세요^^
유민하 (2010/01/01) : 새해인사는 일착이 안되었지만 댓글은 일착입니다. 모두들 새해엔 주님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최종분 (2010/01/02) : 새해에는 주님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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